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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2세들 - 앤톤, 시은, 벨 본문
- 연예인 2세란
연예인 2세는 연예인 부모를 둔 자녀를 의미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 2세들은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데뷔 후에도 부모의 유명세에 힘입어 높은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
1. 앤톤
앤톤은 가수 윤상과 배우 심혜진(현재 은퇴)의 아들이다. 2004년생(2004. 3. 21.)으로, 올해 만 19세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해 주니어 수영 선수로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10년 가까이 수영선수 생활을 이어온 그는 가수로 진로를 전향한 뒤 SM 연습생으로 지내왔다.
앤톤은 2023년 9월 4일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라이즈는 앤톤을 포함한 7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을 의미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앤톤은 그룹 내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앤톤은 데뷔 전부터 부모의 유명세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수영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운동신경과 훈훈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앤톤은 데뷔 후에도 부모의 유명세에 힘입어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 'Get A Guitar'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또한, 앤톤은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앤톤은 앞으로 가수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며, 연예인 2세라는 꼬리표를 떼고 독자적인 입지를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빠 우리 다 모였어"…앤톤·시은·벨, '2세 아이돌★' 한자리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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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은
스테이씨의 시은은 2001년생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STAYC의 멤버이다.
아역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내일은 실험왕2, 굿 와이프, 육룡이 나르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왕이 된 남자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영화로는 골든슬럼버, 오늘의 연애 에 출연했다.
스테이씨의 메인보컬로, 음색이 맑고 청량하며 단단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음역대가 넓고 파트가 많으며, 라이브 실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테이씨 시은의 아버지 박남정은 1988년 데뷔한 가수로, 대표곡으로는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이 있따.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현재에도 공연 및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역 가수이다.
윤상 아들 '앤톤'→박남정 딸 '박시은', 추사랑까지...끼 물려받은 연예인 2세 명단
온라인 커뮤니티 부모들의 DNA를 물려받아 연예계로 뛰어드는 2세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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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벨
키스 오브 라이브(KISS OF LIFE)의 멤버는 벨, 쥴리, 나띠, 하늘이다. 이 중, 멤버 벨의 아버지가 과거 1990년대 레전드급으로 유명했던 가수 심신이다.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여 유쾌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같은 해 스테이씨 시은도 붕어빵에 출연하였다.
벨은 하늘과 함께 팀 내 비주얼 멤버로 꼽힌다. 멤버들은 벨의 첫인상으로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것 같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데뷔 전 작곡가, 작사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노래는 르쎄라핌의 'UNFORGIVE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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